[전자신문] 이액티브, '이링크'앞세워 금융/공공 시장 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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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액티브, '이링크'앞세워 금융/공공 시장 지배력 강화
IT전문기업 이액티브가 대내·외 연계 솔루션 ‘이링크(eLINK)’ 기술력을 앞세워 금융·공공기관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한다. 특히 회사는 ‘이링크’의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업무 기능을 토대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에도 적극 진출, 신성장 동력원으로 삼는다.
회사 ‘이링크’는 기업내부 채널과 업무시스템 연동, 대내·외 시스템 연동, 오픈 API 서비스 연동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업무를 단일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하는 대내·외 연계 솔루션으로 금융권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액티브(대표 이정훈)는 제주은행·인터넷전문은행 토스·우정사업본부 등 올해 금융권에서 발주한 굵직한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의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부문에 ‘이링크’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회사는 KB국민은행·한국은행 등 차세대시스템에 ‘이링크’를 구축하고 올 하반기 정상 가동에 들어가는 등 금융권 고객이 기존 지방은행 중심에서 대형은행 중심으로 확산, 제1금융권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시작했다.
특히 회사는 KB국민은행이 약 10년 동안 사용하던 글로벌 대내·외 연계솔루션을 국산 솔루션인 ‘이링크’로 윈백해 연계 솔루션 분야에서 안정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액티브는 금융기관 중심에서 공공기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지난 9월 이링크의 GS인증을 획득했다. 공공기관에서 오픈 AP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스템간 대내외 연계 요건들이 많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액티브는 또 ‘이링크’ 기반의 풍부한 오픈 API 업무 구축 경험과 안정성을 토대로 카카오뱅크 등 기존 오픈 뱅킹 구축 사례를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마이데이터 시장 진출도 준비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하기 위해선 수요기업과 공급 기업간 데이터를 받고 넘겨주는 오픈 API기술이 필요한데 이링크가 금융권에서 다수 레퍼런스를 통해 최적 성능을 갖춘 것으로 입증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태 이액티브 부사장은 “이링크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2018년 30%대를 차지했지만 올해 60%대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링크가 신사업을 통해 회사 매출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수주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면서 “지방은행에서 중앙은행으로 고객을 확대한 배경은 이링크가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 기자/
https://www.etnews.com/20201201000180#
IT전문기업 이액티브가 대내·외 연계 솔루션 ‘이링크(eLINK)’ 기술력을 앞세워 금융·공공기관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한다. 특히 회사는 ‘이링크’의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업무 기능을 토대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에도 적극 진출, 신성장 동력원으로 삼는다.
회사 ‘이링크’는 기업내부 채널과 업무시스템 연동, 대내·외 시스템 연동, 오픈 API 서비스 연동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업무를 단일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하는 대내·외 연계 솔루션으로 금융권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액티브(대표 이정훈)는 제주은행·인터넷전문은행 토스·우정사업본부 등 올해 금융권에서 발주한 굵직한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의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부문에 ‘이링크’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회사는 KB국민은행·한국은행 등 차세대시스템에 ‘이링크’를 구축하고 올 하반기 정상 가동에 들어가는 등 금융권 고객이 기존 지방은행 중심에서 대형은행 중심으로 확산, 제1금융권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시작했다.
특히 회사는 KB국민은행이 약 10년 동안 사용하던 글로벌 대내·외 연계솔루션을 국산 솔루션인 ‘이링크’로 윈백해 연계 솔루션 분야에서 안정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액티브는 금융기관 중심에서 공공기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지난 9월 이링크의 GS인증을 획득했다. 공공기관에서 오픈 AP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스템간 대내외 연계 요건들이 많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액티브는 또 ‘이링크’ 기반의 풍부한 오픈 API 업무 구축 경험과 안정성을 토대로 카카오뱅크 등 기존 오픈 뱅킹 구축 사례를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마이데이터 시장 진출도 준비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하기 위해선 수요기업과 공급 기업간 데이터를 받고 넘겨주는 오픈 API기술이 필요한데 이링크가 금융권에서 다수 레퍼런스를 통해 최적 성능을 갖춘 것으로 입증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태 이액티브 부사장은 “이링크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2018년 30%대를 차지했지만 올해 60%대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링크가 신사업을 통해 회사 매출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수주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면서 “지방은행에서 중앙은행으로 고객을 확대한 배경은 이링크가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 기자/
https://www.etnews.com/202012010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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