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액티브] 2019 하이테크 어워드_ eActive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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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정보, 창사 30주년 ‘하이테크어워드’ 개최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대표 김영실)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하이테크어워드’ 시상식을 7월10일 육군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부문을 비롯, 보안, 인공지능, 블록체인, 통신등 13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소프트웨어분야에서 SW혁신대상을 수상한 인터리젠 정철우 사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데이터분석기술로, 이액티브 김영태연구소장은 해외제품을 압도할만한 성능을 보인 시스템연계솔루션으로 금융솔루션대상을 그리고 엔코아의 김하정이사는 하나의 표준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표준가이드를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돼 데이터관리체계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보안분야에서는 인터넷기반의 사이버침해대응 모의훈련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군과 1천만불 해외수출을 한 박영선 두두아이티 사장이 사이버보안대상, 정보시스템구축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감리 및 컨설팅 그리고 불법스팸방지 운동을 펼친 강승호 오케이저축은행 CISO가 정보보호대상, 블록체인 기술분야에서는 골프관련 빅데이터로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고 있는 손호석 브리지대표, 암호화폐분야에서는 지비즈 테크놀로지 강철순 프로젝트매니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공지능분야에서는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빅데이터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방과 재난대응 AI어드바이저를 개발, 시장을 크게 확장시킨 박성호 넥타르 대표가, 5G이동통신분야에서는 특허기반으로 고속주행시 핸드오버등 차세대통신기술을 개발해 상용화를 준비중인 스타트업인 넥스컨텔레컴 김협사장이, 금융정보화부문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김홍영부장이 각각 크고 작은 노력이 인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설비분야에서 연승호 경희대교수, 융합형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한 김윤식 방송정보국제교육원 원장 그리고 스마트그리드사업에서 에너지관리플랫폼으로 절감효과를 가져온 코어디아이티 김진오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를 대표해서 박영선 사장은 “제조업의 기반이 급속히 잠식되고 있는 현상과 글로벌화로 치닫는 경영환경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는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정부에서의 인재와 제품 및 기술 그리고 수출지원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대표 김영실)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하이테크어워드’ 시상식을 7월10일 육군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부문을 비롯, 보안, 인공지능, 블록체인, 통신등 13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소프트웨어분야에서 SW혁신대상을 수상한 인터리젠 정철우 사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데이터분석기술로, 이액티브 김영태연구소장은 해외제품을 압도할만한 성능을 보인 시스템연계솔루션으로 금융솔루션대상을 그리고 엔코아의 김하정이사는 하나의 표준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표준가이드를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돼 데이터관리체계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보안분야에서는 인터넷기반의 사이버침해대응 모의훈련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군과 1천만불 해외수출을 한 박영선 두두아이티 사장이 사이버보안대상, 정보시스템구축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감리 및 컨설팅 그리고 불법스팸방지 운동을 펼친 강승호 오케이저축은행 CISO가 정보보호대상, 블록체인 기술분야에서는 골프관련 빅데이터로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고 있는 손호석 브리지대표, 암호화폐분야에서는 지비즈 테크놀로지 강철순 프로젝트매니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공지능분야에서는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빅데이터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방과 재난대응 AI어드바이저를 개발, 시장을 크게 확장시킨 박성호 넥타르 대표가, 5G이동통신분야에서는 특허기반으로 고속주행시 핸드오버등 차세대통신기술을 개발해 상용화를 준비중인 스타트업인 넥스컨텔레컴 김협사장이, 금융정보화부문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김홍영부장이 각각 크고 작은 노력이 인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설비분야에서 연승호 경희대교수, 융합형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한 김윤식 방송정보국제교육원 원장 그리고 스마트그리드사업에서 에너지관리플랫폼으로 절감효과를 가져온 코어디아이티 김진오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를 대표해서 박영선 사장은 “제조업의 기반이 급속히 잠식되고 있는 현상과 글로벌화로 치닫는 경영환경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는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정부에서의 인재와 제품 및 기술 그리고 수출지원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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